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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것이 알고싶다 1294회(범죄수업 - 702호 합숙생과 “헬퍼”의 비밀) 본문

그것이 알고싶다.

그것이 알고싶다 1294회(범죄수업 - 702호 합숙생과 “헬퍼”의 비밀)

CClim ♡ 윤호사랑 2022. 2. 28. 1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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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도 끌림 내일도 끌림입니다.

 

오늘은 그것이 알고 싶다 1294회 내용을 담아보았습니다.

 

702호 합숙생과 “헬퍼”의 비밀

- 세상이 모두잠든 야심한 시간에만 남몰래 움직이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그들과의 숨박꼭질을 끝내기 위해 잠복을 한 뒤 3일째 그들이 모습을 드러냈습니다.

 

제작진 : 안녕하세요.

SBS <그것이 알고 싶다>인데요.

00 씨 추락 관련해서 입장을 여쭤보려고 왔거든요.

 

702호 남자 : '말 걸면 신고할 거예요. 들어가세요'

 

제작진 : 그 안에서 감금이나 폭행이 있었던 거예요?

 

702호 남자 : 들어가세요.

이 시간까지 뭐  하는 거예요? 저희 말 안 할 거니까 들어가세요.

 

제작진 : 감금, 폭행이 있었는지 좀 여쭤볼게요.

 

702호 남자 :.....

 

- 남자들이 애써 감추려고 했던 것은 뭘까?

오랫동안 꼭꼭 숨겨왔던 그들만의 비밀스러운 은둔생활을 어떤 결과를 가져올지 그들 자신을 알고 있을까?

그것이 알고싶다 캡쳐

조용하던 주택가 골목에 충격적인 사건이 발생한 건 지난 1월 9일 일요일이라 주민들이 대부분 집안에 머물던 오전 10시경이었습니다.

 

겨우 20대 남 짓으로 보이는 청년은 어디선가 추락한 것으로 보였습니다.

그런데 갑작스러운 청년의 추락보다 주민들을 더 의아하게 만든 것은 따로 있었습니다.

 

맨발에 더벅머리 같은 짧은 머리, 남자들이 미용상 짧게 자른 머리가 아니라 여기저기 듬성듬성 잘린 머리

옷 속에 감추어 있던 온몸에 수상한 멍자국, 신발, 양말 외투도 입지 않은 채 빌라 어디선가 추락한 청년.

 

응급실로 실려간 청년의 상태는 외상외과 전문의가 그동안 경험한 외상환자 중에서도 촌락으로 꼽을 만큼 심각.

 

의사 : 여기서부터 여기까지 다 이게 다 골절이에요. 팔다리 골절만 9개, 6개 해서 15건으로 되어 있고,

안면부는 너무 많은 골절이 있어서 하나하나 세지 못할 정도.

( 왼쪽 발은 분쇄골절, 양쪽 발목은 정강이, 무릎뼈 골절,  허벅지는 개방형 골절, 갈비뼈와 골반뼈가 부러 저 폐와 간이 손상, 과다출혈 인해 급성신부전, 턱뼈 광대뼈 코뼈 안와골 골절 등 부러지지 않는 데가 없다고 합니다. )

 

사건 의문을 풀어 줄 단서는 바로 빌라 건물에 설치되어 있던 CCTV 추락한 시각 길 위에는 젊은 남성 세 명이 더 있었다.

 

그것이 알고싶다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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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쓰러진 00 씨를 가만히 내려다보다가 사람이 지나가자 급하게 00씨의 팔목에서 무언가를 빼기시작하는데 신고나 응급처치를 하지 않고 그들이 급하게 없애야만 했던 물건의 정체는 무엇일까?  그리고 702호 사람들이 끈질기게 00씨를 찾아다녔던 이유는 무엇일까?

 

그것이 알고싶다 캡쳐

 

- 00씨를 702호로 끌어들인 건 바로 집주인 박 씨 부부. 아내 정 씨는 헬퍼 커뮤니티 가입자였고 가출자들을 돕는

  검증된 헬퍼로 활동.

 

- 정 씨는 지웅 씨가 도망친 뒤 헬퍼 커뮤니티에 지웅 씨를 찾는 글을 여러 차례 올렸던 것으로 확인.

 

- 지난 1월 702호 사람들에게 3개월 만에 다시 붙잡힘.

  (CCTV에는 남자들에 의해 지웅 씨가 양팔을 붙잡힌 채 체포당하듯 끌려오는 모습 등이 포착.)

 

- 무엇보다 의심스러운 건 사건 발생 직후 CCTV에 촬영된 702호 남자들의 행동이었다.

 

- 가해자인 박 씨를 비롯한 702호 남자들은 모두 스스로 떨어졌다며 혐의를 부인.

 

- 702호 합숙소에서 지낸 많은 제보자들이 말하는 박 씨의 실체는 무엇일까?

 

- 피해자 00씨가 의식을 회복해 말을 할 수 있게 된 것.

  깨어난 피해자 00씨는 과연 그날에 대해 어떻게 기억하고 있을까? 

 

이상으로 오늘은 그것이 알고 싶다 1294회 내용을 마치겠습니다.

오늘도 끌림 내일도 끌림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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