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미크론 잠복기!

안녕하세요.
오늘도 끌림 내일도 끌림입니다.

만듬

오늘은 오미크론 잠복기에 대해 말씀드리고자 합니다.
요즘 코로나, 오미크론 확진자가 폭증하면서 주변 곳곳에서 코로나, 오미크론에 감염되었다는 소식이 들려오고 있습니다.

출퇴근에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분들이나 사람 많은 곳에서 일하는 분들 기타등 이렇게 확진자가 많이 나오고 있는 시점에서 자기자신도 코로나, 오미크론에 감염되지 않았을까? 라는 생각과 현재는 무증상이지만 내 몸속에 코로나, 오미크론이 잠복해 있나? 라는 생각에 걱정이 드실 것입니다.

도대체 오미크론은 얼마만큼의 잠복기를 갖고 증상이 나타나는지 알아보겠습니다.

최근 1월 24일 방역 당국 질병관리 청에서는 오미크론 변이 발생현황과 방역 대응 등을 발표했습니다.

여기서 오미크론 변이 바이러스의 잠복기에 대해 말씀드리자면 평균잠복기의 경우 델타 변이는 5.8일이지만 오미크론 변이 4.2일로더짧았습니다.

그리고 평균 세대기의 경우 델타 변이는 2.5일 에서 3.3 일이였고 오미크론은 2.8일이었습니다.

여기서 세대기란? N차감염으로 전파되는 속도라고 생각하면 됩니다. 세대기가 짧을수록 다른 N차 감염으로 확산을 저지하는게 매우 힘든 것입니다.

오미크론은 잠복 기도 짧고 세대기도 짧다는 것입니다. 잠복기가 4.2 일이면 그럼 4일 후에 증상이 나타날 것이라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계실 거라 생각합니다.
NO~ 사람에 따라 몸의 증상이 다 다르듯 잠복기 또한 개인마다 다 다릅니다.

보도된봐로 최근 영국에서는 건강한 남녀 상대로 36명에게 초기 코로나바이러스를 일부러 감염시킨 뒤 통제된 환경에서 2주간 관찰한 실험을 하였습니다.

36 명 가운데 절반이 감염 되었고 대부분 콧물, 인후통, 재채기 등 가벼운 감기 증상을 보였다고 합니다.

감염자 대부분 평균 42 시간만에 증상이 나타났고, 평균적으로 9일 동안 감염자의 코에 코로나 바이러스가 머물렀다고 합니다.
여기서 감염자들의 잠복기는 평균 42 시간이라고 합니다.

초기 코로나의 잠복기를 5에서 6일로 추정하고 실험 했지만 대부분 이틀만에 증상이 나타났으며 잠복기 이후 감염자의 코나 목에서 바이러스 양이 급격하게 늘어났다고 합니다.

참가 실험자의 다양성 부족 ,적은양의 표본이란 한계가 있지만 이로써 알 수 있는 것은 평균적으로 짧은 잠복 기와 마스크의 필요성 신속항원검사에 적절성을 확인해 볼 수 있었습니다.

초기 코로나가 이정도니 증상이 경미하지만 잠복기는 빠르고 전파력 더 빠르다고 하는 오미크론은 어떨까요?

앞으로 델타 변이와 오미크론 변이로도 실험 한다고 합니다. 오늘의 내용을 정리하자면 방역당국에서 발표한 오미크론의 잠복기는 4.2 일입니다. 그렇지만 개인마다 더 빠를 수 있고 느릴 수 있으니 이상증세가 있을경우 신속항원검사후 음성으로 판정을 받았지만 몸의 이상증세가 계속 유지되면 병원에서 소견서를 받으신후 가까운 보건소에가셔서 PCR검사를 받으시고 안정을 취하시기 바랍니다.

오늘도 끌림 내일도 끌림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