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상공인 2차 방역 지원금 300만원으로 확정! 향후 추가지원까지

안녕하세요.
오늘도 끌림 내일도 끌림입니다.
오늘은 소상공인 2차 방역지원금에 대해 알려드립니다. 정보내용은 뉴스 기사 및 영상을 통해 참고하였다는
점 먼저 알려드립니다.

만듬

소상공인 2차 방역지원금 300만 원으로 확정! 향후 추가 기원까지에 대해 말씀드리자면
먼저 1천만 원 지급이 거론되었던 소상공인 방역 지원금이 원래 정부가 제출했던 최종 300만원으로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 통과가 되었습니다. 이로써 1인당 300만원 지급이 확정된 상황이 되었습니다.

그동안 여당야당은 이 방역 지원금을 두고 얼마를 지급할지를 가지고 치열하게 대립하면서 이런 대립 기간이 길어지자 당초 설 이후 바로 지급이 예상되었던 2차 방역 지원금이 점차 늦어지고 있었습니다.

이에 민주당은 2차 방역 지원금 관련 추경안을 단독 처리할 것을 예고한 상황이었는데 오늘 새벽 2시쯤
예결위 전체회의를 열고 자영업자-소상공인 320만 명에게 방역지원금 1인당 300만 원씩 지급하는 내용을 골자로 한
14조 원 규모의 정부안을 신속하게 지급하기 위해서 정부, 야당 결정 없이 단독으로 최초 결정하였습니다.
(국민의 힘은 추경안에 반대해 회의에 불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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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방역지원금 300만 원 외에도 기존 320만 개 소상공인과 특수형태 근로종사자와 프리랜서, 장기요양보호사, 법인택시 종사자, 전세 및 노선버스기사, 문화예술인 등 약 140만 명에게 100만원 안팎의 코로나 지원금을 지급하는 내용도 추가되었습니다.

따라서 이제 방역 지원금은 300만 원 안건으로 국회 본회의에 상정이 되었고, 본회의에서 통과가 되기 만하면 2차 방역 지원금은 지급이 될 예정입니다.
통과가 되면 굉장히 빠른 시일 내에 지급될 거라 합니다.

그리고 향후 또 추가 지원이 예상이 됩니다. 현재 야당은 한 번에 많이 주자는 입장이고,
여당은 일단 300만원 주고 추가로 지급하자는 이런 입장이라서 야당의 의견도 있고, 여당도 추가 지원하겠다는 의사가 있는 만큼 이번 2차 방역 지원금 이후에도 추가 지원이 있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따라서 본 회의에서 약간의 수정이 있을 수도 있지만 그전에 나왔던 얘기처럼 300만원 정도로 현재 2차 방역 지원금은 형성이 될 듯합니다. 그리고 빠른 시일 내에 추가 지원도 있었으면 합니다.

마지막으로 코로나로 인해 많은 분들이 피해를 보고있고 앞으로 어떻게 해결해야 될지 모르는 상황 속에서 자영업자-소상공인들의 피해가 점점 늘어 가고 있습니다. 300만원 2차 방역지원금과 추가 지원도 그리고 3차 방역지원금도 서둘러서 진행되었으면 합니다. 하지만 제일 중요한 것은 하루빨리 코로나가 사라지길 바라며 오늘도 힘내시고요. 파이팅입니다.

오늘도 끌림 내일도 끌림입니다.
감사합니다.